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당산역 SK V1 타워’가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서도 높은 분양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2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당산역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교통·업무환경·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복합업무시설로 평가된다.
‘당산역 SK V1 타워’는 지하 5층 ~ 지상 35층 규모의 1차와, 지하 6층 ~ 지상 18층 규모의 2차로 나뉘어 공급된다.
현재 분양률은 약 85%를 넘어섰으며, 잔여 물량도 빠르게 소진 중이다.
압도적 입지… 여의도 3분, 강남 34분
당산역은 여의도까지 약 3분, 종로권은 10분, 강남까지도 30분대 접근이 가능한 교통 요지다.
특히 GTX-B 노선이 여의도에 정차할 예정이라 향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주변에는 여의도 금융업무지구, 마곡 R&D 클러스터, 상암 DMC, 구로 디지털단지 등이 인접해 있어 업무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도 기업 입주에 유리한 요소다.
첨단 특화설계로 업무 효율 UP
‘당산역 SK V1 타워’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입주기업과 근무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화설계가 강점이다.
외부공간에는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인 ‘플로우웨이’, 수변 휴식공간 ‘네이처&아쿠아필드’, 커뮤니티파크 등 다양한 힐링 요소를 더해 입주자들의 리프레시와 업무 집중도를 높여준다.
실내에는 공용 회의실, 샤워실, 호텔식 로비, 발코니 서비스 면적, 하늘정원, 33층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스카이라운지에서는 한강, 여의도, 남산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과 유아 놀이터 등 복지시설도 계획돼 있어, 아이를 둔 직장인의 경우 가족과 함께 출퇴근이 가능한 ‘라이프-워크 밸런스’를 실현할 수 있다.
세제혜택과 금융지원까지
분양 혜택도 풍부하다. 계약자에게는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이 제공되며, 신용도에 따라 최대 80%까지 잔금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부가세 환급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일반 오피스 대비 실질적인 부담이 낮다.
분양 관계자는 “당산역 SK V1 타워는 초고층 규모의 쾌적한 업무환경과 넓은 공원, 어린이집 부지 등 차별화된 입지와 설계를 갖췄다”며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높은 분양률을 보이며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고 전했다.
준공 일정 및 홍보관 안내
‘당산역 1차 SK V1 타워’는 2026년 6월, ‘2차’는 2025년 9월 준공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